스터디 3기 두번 째 회고

[SamTheKorean]

스터디 3기 참여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건강한 스터디 문화를 조성하고 멤버분들과 코치님들께 좋은 경험을 드리기 위해 5주에 한 번씩 회고를 하여 스터디 운영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두번 째 6~10주간의 스터디 경험에 대해서 본 디스커션 글에 댓글로 달아주시고, 공감이 되는 다른 댓글에 Upvote를 해주시고 대댓글로 소통을 해주시면 됩니다^^

댓글 형식

•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을 구분하기 위해서 [Went Well] 또는 [To Improve] 말머리를 달아주세요. (예: [Went Well] 단순히 문제만 푸는 것이 아니라 다른 코드를 리뷰하고 답안 설명을 하면서 실력이 늘었습니다.)
• 아쉬웠던 점에 대해서 피드백을 주실 때는 함께 실천해볼 수 잇는 개선 방안도 포함시켜주시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스터디 3기 첫번 째 회고 #854 에서 스터디 3기의 이전 회고 기록도 볼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KwonNayeon]

[Went Well]

• 스터디 중반으로 갈수록 주에 푸는 문제의 수가 줄었는데,� 2~3주 전부터 다섯 문제씩 꼬박꼬박 풀기 시작한 것
• 익숙하지 않은 개념을 적용해야 하는 문제를 만났을 때, 기본 개념을 복습하고 시작하는 등 어떻게든 풀려고 시도한 것

[To Improve]

• 어려운 문제를 보면 풀기 전부터 기가 죽는 습관... 난 못 풀거야 라고 생각하고 시작하는 습관을 고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 다른 분들이 어떤 방식으로 문제를 풀었는지를 더 살펴보고, 리뷰를 꼼꼼히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한 번 풀었던 문제도 복습하고 넘어가는 습관을 만들고 싶습니다.

[DaleSeo]

어려운 문제를 보면 풀기 전부터 기가 죽는 습관... 난 못 풀거야 라고 생각하고 시작하는 습관을 고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KwonNayeon 님, 솔직한 피드백 감사합니다. 😊 고치셔야하는 습관이라기 보다는 자연스러운 감정이 아닐까요? 다른 분들도 비슷한 두려움을 갖고 문제를 풀고 계실 거에요. 코딩 테스트 준비를 하면서 누구나 겪게 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 문제를 푸시다보면 분명 자연스럽게 나아질 수 있을 거에요. 화이팅! 💪

[KwonNayeon]

@DaleSeo 님 격려와 응원 감사합니다! 스터디 완주까지 화이팅해야겠어요 💪 달레 스터디 덕분에 처음으로 알고리즘 문제를 꾸준히 풀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